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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[안동MBC]세계유산축전 박차..'안동·영주'에서 시작

작성일: 2022-08-24 | 조회수: 37

◀ANC▶
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세계유산축전이
다음 달 3일, 안동과 영주에서 시작합니다.

특히 올해는 하회마을과 부석사, 서원들을
무대로 다양한 예술가들이 펼치는 공연과
전시가 관전 포인트인데요.

어떤 행사가 준비되고 있는지,
김서현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.
◀END▶
◀VCR▶

국내 유네스코 등재 세계유산을 새롭게
조명하는 문화축제인 세계유산축전.

올해는 경북 안동과 영주,
수원, 제주 지역 세 곳을 무대로 합니다.

문화재청은 오늘(어제) 서울에서 기자회견을
열고, 축전 공식 포스터와 자세한 축전
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.

◀SYN▶최응천 문화재청장
"세계유산축전을 통해 세계가 인정한 우리나라
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이 더
쉽게 즐기고 다가갈 수 있도록.."

올해 경북 축전의 주제는 '이동하는 유산',

현대 예술을 통해 세계유산을 새롭게 해석하고,
세계유산에 쉽게 다가가고 체험할 수 있는
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입니다.

◀INT▶장혜원 총감독/세계유산축전 경북
"많은 건축가와 디자이너, 예술가, 조향사에
이르기까지 수많은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서
(세계유산을)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한 그런
결과물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"

다음 달 2일,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'하회탈
탄생설화'를 주제로 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
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축전 주제관이
공개되고,

하회마을의 고택 안에서 국내외 예술작품을
감상할 수 있는 국제유산미술제도 새로운
볼거리입니다.

야간 행사인 선유 줄불놀이와 도산서원
야간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됩니다.

영주 소수서원에서는 영정봉안례 재현행사와
소수서원 유생 체험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
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.

부석사에서는 영주 출신의 안은미 무용가가
부석사 일주문부터 무량수전까지 이동하면서
야외 무용극을 선보일 예정입니다.

◀SYN▶안은미 / 현대무용가
"무량수전에 올라가면 숨이 차서 헉헉대다가
돌아봤을 때의 풍경에서 우리가 최상의 경지를
느끼면서, 그 호흡을 가지고 모든 마디 마디에
이야기를 담아서, 이야기들이 툭툭 튀어나오는 형식으로 만들려고 하는 게 저의 연출방법이고"

'세계유산축전 경북'이 열리는 다음 달 3일부터
25일까지 23일간, 안동과 영주 곳곳에서
살아 숨 쉬는 역사 유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.

[S/U]"올해 세계유산축전은 다음 달 안동과
영주에 이어 오는 10월, 수원 화성과 제주에서
잇달아 개최됩니다. MBC뉴스 김서현입니다."

(영상취재 최재훈)
(김서현 기자)